
예보는 지난 1일 보험금지급시스템, 저축은행 종합정보(SHARE-3.0) 등 전체 41개 IT서비스를 대상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예보는 올해까지 4년 연속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유지했으며, 금융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전체 IT서비스를 대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예보는 지난해 7월 공공기관 최초로 행정자치부 주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을 획득하여 개인정보 관리의 우수성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예보는 “금융시장 안정 및 예금자보호 서비스제공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