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트러스트 그룹은 서울 시내버스 TV광고 채널 얍티비(Yap TV)를 통해 '쩜피가 알려주는 금융생활 TIP'이라는 주제로 총 4편의 광고를 5월까지 송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3개 계열사인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 JT캐피탈 명의로 매월 새로운 금융 정보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에정이다.
2월 캠페인은 ‘휴면계좌통합조회서비스 이용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시내버스 영상광고 개시 후 기업과 연계해 진행되는 최초의 공익광고 송출 사례다.
J트러스트 관계자는 “서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정보를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자 서울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내버스를 홍보 채널로 선택했다”며 “공식 캐릭터 ‘쩜피’를 활용한 광고 송출과 더불어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서민금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