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저축신용협동조합연합회(FSCT) 연수단과 새마을금고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0일 '제1차 프로페셔널 저축신용협동조합 실무책임자' 집중연수과정으로 위라 태국 저축신용협동조합연합회(FSCT) 웡싼 회장, 싸막키 덱끌라 부회장, 아난 찻루쁘라치윈 사무국장 등 45명의 연수단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삼선새마을금고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금융환경 하에서 협동조합을 관리하고 경영하는 전문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는 한국 금융협동조합의 조직 및 체계뿐만 아니라 중앙회의 리스크관리업무 전반에 관한 강의를 실시하였으며, 삼선새마을금고에서는 협동조합의 운영에 관한 실무와 이웃 및 지역사랑을 실천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용우 새마을금고중앙회 관리이사는 “앞으로도 양 기관의 상호발전은 물론, 다양한 교류를 통한 지속적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