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종금은 기업M&A 중개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M&A 마켓'을 오픈하고 10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한국 M&A 거래소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맺고 M&A매도 및 매수 기업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M&A마켓은 기업 매수∙매도를 희망하는 고객이 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 또는 우리은행의 1000여개 영업점을 통해 매수∙매도 희망기업에 관한 정보를 등록하고 이를 공유하는 온라인 오픈마켓이다.
기업은 적절한 인수자나 매물을 찾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우리종합금융은 M&A자문, 인수금융 제공 등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A 마켓은 우리은행 모바일뱅크인 ‘위비뱅크’ 와 ‘위비마켓’ 및 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에서 접속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