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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단신] 롯데호텔, 발렌타인데이 기념 한정판 케익 출시 外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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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2-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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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좌측 방향부터) 롯데호텔서울 러브마카롱케익과 베네수엘라 초콜릿 무스 케익, 롯데호텔월드 발렌타인데이 하트 스폐셜 케익과 바나나 초콜릿 케익, 그랜드 힐튼 ‘발렌타인데이 갈라 디너’,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수제 초콜릿&케익. 각사제공

(시계좌측 방향부터) 롯데호텔서울 러브마카롱케익과 베네수엘라 초콜릿 무스 케익, 롯데호텔월드 발렌타인데이 하트 스폐셜 케익과 바나나 초콜릿 케익, 그랜드 힐튼 ‘발렌타인데이 갈라 디너’,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수제 초콜릿&케익. 각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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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이 발렌타인를 맞아 ‘러브 마카롱 케익’을 선보인다. 델리카한스의 마카롱을 활용, 장미 마카롱 위에 쁘띠 장미 마카롱, 장미 꽃잎, 라즈베리 등을 올리고 마카롱 사이에는 생딸기와 바닐라 크림, 라즈베리 크림을 풍성하게 채워넣었다. 특히 프랑스인 파티시에가 프렌치 감성을 담아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10일부터 16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3만 5000원이다. 초콜릿 쿠키 시트 위에 산딸기 무스와 라즈베리 잼, 산딸기 초코 가니쉬를 올린 ‘베네수엘라 초콜릿 무스 케익’도 준비돼 있다. 가격은 3만 9000원이다.

△롯데호텔월드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하루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발렌타인데이 기념 케익’을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롯데호텔월드에서도 생크림과 스트로베리를 기본 베이스로 하고 빨간색 장미와 초록색 녹차 초콜릿이 화려한 색감으로 데코된 ‘발렌타인데이 하트 스페셜 케익’과 바나나의 부드러움과 생초콜릿의 달콤함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바나나 초콜릿 케익’을 만나볼 수 있다.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만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5만원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에이트리움 카페는 ‘발렌타인데이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살사 소스를 곁들인 대게살을 넣은 검은콩 팬 케익, 석류를 곁들인 시저 샐러드, 단호박 크림 스프, 캄파리 자몽 셔벗, 모렐 버섯과 케일 잎으로 감싼 은대구 찜, 딸기 꿀리 등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호주 대표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펜폴즈의 펜폴즈 쿠눈가힐 76 레드 와인과 펜폴즈 쿠눈가힐 어텀 리슬링 화이트 와인도 한 잔씩 제공된다. 이번 갈라 디너의 가격은 10만원이며, 2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델리’는 발렌타인을 맞아 호텔 파티시에가 만든 최고급 수제 초콜릿과 케익를 선보인다. 화이트멍디앙, 유자, 헤이즐넛 쉘, 라즈베리 로망스 등의 화이트 초콜릿부터 다크멍디앙, 월넛, 민트 등의 다크 초콜릿까지 11가지 다양한 수제 초콜릿을 만날 수 있으며, 딸기 퐁듀 초콜릿도 선보인다. 수제 초콜릿은 주얼리 박스를 연상시키는 케이스에 포장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무스 케익인 ‘하트 케익’도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수제 초콜릿의 가격은 2만 8000원(8구)부터 7만 2000원(24구)까지이며, 하트 케익은 4만 2000원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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