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측은 “원료인 LPG서부터 PP까지 일관 생산 체제를 바탕으로 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잠재력이 큰 베트남, 중국, 동남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11월 조현준닫기조현준기사 모아보기 효성그룹 회장이 진두지휘한 프로젝트다.당시 조 회장은 단라탕 베트남 호치민 당서기, 응우웬 쑤언 푹 총리 등을 만나 효성이 베트남 지역 인프라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호소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