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만도, 지난해 당기순익 2106억원… 전년比 63% 급증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2-07 17:1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만도의 지난해 당기순익이 전년 대비 63% 급증했다.

7일 만도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익은 2106억원으로 전년(1296억원) 대비 62.6%(810억원) 늘어났다.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5조8664억원, 3051억원으로 전년(5조2992억원, 2656억원) 보다 14.8%, 10.7% 증가했다.

만도 측은 “매출과 함께 영업이익이 늘었고 환율상승에 따른 외화관련 평가이익과 지분법관련 이익도 증가했다”며 “올해 매출액은 6조94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