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2017년 2월 브랜드평판 ]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07102420172544fnimage_01.jpg&nmt=18)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월 5일부터 2월 6일까지 6개 국내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 429만 7218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소셜량을 측정하였다.
2017년 2월 백화점 브랜드 평판순위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NC백화점, AK플라자 순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2017년 2월 브랜드평판 ]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07102420172544fnimage_02.jpg&nmt=18)
1위 롯데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53만 9088, 소통지수 39만 6966, 소셜지수 61만 7684를 보이며 브랜드평판지수 155만 3738 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60만 9686보다 3.48% 하락했다.
2위 신세계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54만 584, 소통지수 57만 1953, 소셜지수 38만 2795를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149만 5332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59만 8567와 비교하면 6.46% 낮은 지표이다.
3위 현대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35만 4112 소통지수 30만 169, 소셜지수 13만 3474로 집계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만 7755를 기록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84만 6630와 비교하면 6.95% 낮아졌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2월 백화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롯데백화점이 1위를 지킨 가운데, 신세계백화점은 롯데백화점보다 참여지수와 소통지수가 높았으나 소셜지수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2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백화점 시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 유통채널간 경쟁 심화 등에도 불구하고 복합쇼핑몰 등의 新 백화점 모델, 온라인 채널 확대, 신 라이프스타일 컨텐츠 도입, 차별화된 MD를 통해 30조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시장 전망을 분석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