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신라 제공
‘콘티넨탈 셀레브레이션 패키지’는 3월 31일까지 주중(체크인 일자 기준 월요일 ~ 금요일)에만 이용 가능하며 2월 14일, 3월 14일은 제외된다.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과 서울의 전경과 함께 최고 수준의 프렌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런치메뉴 ‘콘티넨탈 테이스팅’ , 얼리 체크인 서비스 , 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건식 사우나 입장 혜택 2인, 피트니스와 실내 수영장 혜택 2인, 발레 파킹 1회 무료로 구성돼 있다.
콘티넨탈 테이스팅 코스에는 △ 캐비아, 차이브 레몬 버터 소스의 해산물 로얄 △ 마이크로 샐러드, 시트러스 퓌레와 레몬 드레싱의 가리비 마리네 △ 바질 아이올리와 패션 푸르트 비네그레트의 연어 앙크루트가 포함된다.
△ 블랙 트러플과 벨루가 렌틸 라구를 곁들인 버터 풍미의 바닷가재, 제철 채소와 마데이라 소스의 국내산 쇠고기 한우 안심 숯불구이, 뿌리 채소와 마데이라 소스의 드라이 에이지드 국내산 쇠고기 한우 등심 숯불구이 중 택1이 가능하며 등심 숯불구이 선택 시에는 4만 원이 현장 추가된다.
디저트로는 △ 꿀밤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사과 타르트 타탱이 준비된다.
이 외에도 오전 12시 얼리 체크인 혜택이 포함되어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유리돔을 통해 남산의 전경을 바라보며 수영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 자쿠지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4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