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설날, 미세먼지 농도 대부분 보통 …강원 영서 ‘나쁨’

김은지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7-01-28 11:5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쳐

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쳐

설날인 오늘(28일)은 전국이 맑고 낮 최고기온이 2~11도 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포근할 전망이다. 오전까지는 강추위가 이어졌으나 오후 들어 평년 기온으로 회복되며 명절 나들이에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강릉 9도, 전주 8도, 대구 9도, 대전 7도, 광주 10도, 부산 11도로 영상권의 포근한 날씨를 기록하겠다. 다만, 영남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표된 만큼 성묘시 산불이 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통’ 단계를 보이고 있다.

연휴첫날인 27일까지 전국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았지만,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서 지역만 ‘나쁨’ 수준을 보이고 나머지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내려갔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0m까지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29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까지 전국에 눈이나 비 소식이 있으며, 화요일(31일) 오전에는 전국의 기온이 영하 10도안팎까지 떨어지며 다시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