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쳐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강릉 9도, 전주 8도, 대구 9도, 대전 7도, 광주 10도, 부산 11도로 영상권의 포근한 날씨를 기록하겠다. 다만, 영남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표된 만큼 성묘시 산불이 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통’ 단계를 보이고 있다.
연휴첫날인 27일까지 전국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았지만,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서 지역만 ‘나쁨’ 수준을 보이고 나머지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내려갔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0m까지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29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까지 전국에 눈이나 비 소식이 있으며, 화요일(31일) 오전에는 전국의 기온이 영하 10도안팎까지 떨어지며 다시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