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유는 칼슘이 풍부하고 체내 흡수율이 높으며, 단백질, 미네랄 등 114종의 영양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있어 골밀도가 감소하는 50대 이상 장·노년층에게 권장되는 식품이다. 하루 1~2잔의 우유를 꾸준히 섭취하면 골다공증 예방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유당분해효소가 감소하여 우유 섭취 시 배탈, 복통, 방귀 등의 불편한 증상을 경험하며 우유 섭취를 기피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유당을 제거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누구나 속 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칼슘 함량을 일반우유 대비 두 배로 높여 명절, 부모님이나 친척 어르신들의 건강 선물로 적합하다.
특히 ‘소화가 잘되는 우유’ 16입, 24입 제품의 경우 멸균제품으로 구성되어 상온에서 10주 보관이 가능해 가정에서 장기간 두고 편안하게 마실 수 있으며, 할인점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2만원 미만의 부담 없는 가격에 넉넉한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