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최예지 프로 골프존 WGTOUR 4차대회 우승

통산 12승

MG새마을금고 소속 최예지 프로가 WGTOUR 4차대회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MG새마을금고 소속 최예지 프로가 프로 골프존 WGTOUR 4차대회에서 우승했다.

MG새마을금고는 최예지 프로가 지난 15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16~17시즌 WGTOUR 4차대회‘ 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 시즌 첫 우승에 성공해 통산 12승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의 프로골퍼 후원은 대중스포츠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골프종목의 성장가능성 높은 프로골프 선수 후원을 통해 밝고 건강한 새마을금고 이미지를 홍보하기위해 계획되었으며 지난 2016년 2월 최예지 프로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긍정적인 새마을금고 이미지 구축을 위해 스포츠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