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워커힐 서울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토, 일요일은 3부제로 운영하며 1부는 점심 12시부터 2시까지, 2부는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3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이며 사전예약이 필수다.
가격은 성인 6만 3000원, 어린이 4만 5000원, 미취학아동 3만원이다.
이번 10주년을 맞아 2월 4일, 5일에 사전 예약과 함께 SNS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워커힐 캐릭터’ 미니 인형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하며, 금요일 모든 이용객에게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로고가 새겨진 보틀을 증정한다. 또한,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는 가벽을 새롭게 설치하여 디저트 뷔페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워커힐 베리베리스트로베리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일본 ‘케이오 플라자 호텔 도쿄’의 파티쉐를 초청하여 일본 특유의 감성을 담은 디저트를 별도로 선보일 예정이며, 메뉴도 총 45가지로 작년보다 더욱 풍성해졌다.
대표 메뉴로는 딸기 피자 바게트, 딸기 바닐라 크림 케이크와 딸기 화이트 롤케이크 등이 있으며, 디저트 외에도 두툼한 워커힐 수제 패티로 만든 미니 딸기 버거, 마요네즈 소스에 레몬과 딸기가 첨가된 왕새우 딸기 마요, 매콤한 딸기 떡볶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개발한 딸기 치킨 강정 등이 준비된다.
워커힐 ‘베리베리 스트로베리’에 사용되는 모든 딸기는 품질이 좋고 당도가 뛰어난 ‘논산 딸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운영 기간 동안 호텔 무료 셔틀 버스에 딸기 비주얼을 랩핑한 ‘베리버스’를 선보여 봄을 미리 전할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