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자동차 톱아보기] 쌍용차 ‘New Style 코란도C’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1-13 17:52

숄더윙 그릴 앞세워 전면부 디자인 교체
1400rpm서 최대 토크, 파워트레인 장점

[자동차 톱아보기] 쌍용차 ‘New Style 코란도C’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쌍용자동차가 ‘SUV 명가’ 재건을 위해 2017년 첫 신차로 ‘New Style 코란도C(이하 코란도C)’를 선보였다. 국내 최장수 브랜드인 코란도의 5세대 모델인 코란도C는 티볼리와 함께 쌍용차의 ‘판타스틱4’ 중 하나다.

[자동차 톱아보기] 쌍용차 ‘New Style 코란도C’


◇ 5세대 모델 출시… 투싼과 본격 경쟁 선언

코란도C의 최대 특징은 전면 디자인의 변경이다. 쌍용차는 티볼리부터 적용한 ‘숄더윙 그릴’을 이번에도 장착했다. 숄더윙 그릴은 향후 출시되는 쌍용차에 모두 적용될 방침이다.

숄더윙 그릴과 함께 전면부에 HID헤드램프 & LED 주간주행등, 전방안개등, 턴시그널 램프가 장착됐다. 특히 주간주행등은 이너렌즈를 적용한 11개의 고휘도 LED로 구성됐다. 후면 디자인은 리어범퍼가 핵심 포인트다. 확장된 투톤 리어범퍼는 오프로드 차량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으며, 듀얼 테일파이프와 함께 스포티지한 느낌을 살렸다.

내부 디자인에서 가장 주목할 것은 ‘2열 플랫 플로어’다. 현대 대부분의 전륜 구동 차량이 2열 공간에 중간 턱을 구성하고 있지만, 코란도C는 플랫 플로어를 적용해 공간을 확장시켰다는 설명이다.

쌍용차 측은 “과거 SUV 강자였던 쌍용차의 부활을 알린 것이 티볼리였다면 이번에 출시된 코란도C는 올드 디자인을 벗어나 숄더윙 그릴로 대표되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며 “젊은층에 호응을 얻는 디자인으로 C세그먼트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은 투싼과 좋은 경쟁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톱아보기] 쌍용차 ‘New Style 코란도C’

◇ e-XDi220 엔진 적용 ‘저속에서도 최고 토크 발휘’

주요 재원은 우선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는 e-XDi220 LET 엔진과 AISIN 6단 변속기가 적용됐다. 최고 출력은 178마력(4000rpm), 최대 토크는 40.8kg.m(1400~2800rpm)을 발휘한다. 쌍용차는 1400rpm에서도 최대 토크를 발휘, 이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코란도C 파워트레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꼽고 있다. 쌍용차 측은 “최대 마력의 경우 기존 차량에 비해 높은 수준이 아니지만, 저속에서도 최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파워트레인이 이번 코란도C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연비는 11.8km/L이며, CO2 배출량은 163g/km다(4WD 기준). 차량 크기는 전장 4410mm, 전폭 1830mm, 전고 1675mm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22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트림별로는 ▲KX 2243만원 ▲RX(고급형) 2565만원 ▲RX(최고급형) 2713만원 ▲DX 2877만원이다.

◇ 디자인 변경 불구, 호불호는 여전

지난 4일 출시된 코란도C는 과거 올드한 디자인을 벗어나 숄더윙 그릴로 대표되는 디자인 변경을 최대 장점을 꼽았다. 지난 2015년 출시된 티볼리의 디자인을 답습, 성공을 이어간다는 의지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한 코란도C에 대해선 일단 합격점이다. 네티즌들은 전면부 디자인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투싼의 등장 이후 C세그먼트 SUV에서 젊은층의 비중이 상승, 이에 화답한 디자인이라는 의견이다.

그러나 아직 성공을 확신하기는 어렵다. 기존 보다 디자인이 트렌드해졌지만 아직도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이다. 티구안과 유사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1974년 등장한 코란도C가 숄더윙 그릴을 앞세워 젊은층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2026년 9월 10일 오전 6시 10분 대구발 제주행 TW801편 트리니티 항공이 이륙을 완료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이 사명을 ‘트리니티항공’으로 바꾸고 첫 비행에 나섰다. 이는 2010년 티웨이항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 16년 만의 변화다.뿐만 아니라 서비스 모델도 전환하며 노선 거리와 여행 목적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만 고를 수 있는 ‘SSC(Selective Service Carrier, 선택형 서비스 항공사)’를 제시했다. 트리니티항공 비행기 첫 이륙티웨이항공은 10일 오전 6시 10분 대구발 제주행 TW801편을 띄우며 새로운 사명 ‘트리니티항공’으로의 출발을 알렸다.트리니티항공은 2003년 국내 최초 저비용항공사(LCC)인 충청항공에서 출발해 2004년 한성항공, 2010년 티웨이항공을 거쳐 네 번째 사명으로 변신했다. 새 이름 '트리니티(Trinity)'는 '셋 2 ‘사용한 전기차 배터리 ESS로 쓴다’…현대차그룹‧LG엔솔 등 UBESS 실증 현대자동차그룹이 LG에너지솔루션, 원익피앤이와 손잡고 사용 후 전기자동차(EV)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새롭게 활용하는 ‘UBESS(Used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를 통해 배터리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한 선순환 가치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현대차와 기아, LG에너지솔루션, 현대엔지니어링, 원익피앤이 등 5개사는 10일 경기 화성시 소재 원익피앤이 동탄 사업장에서 ‘EV 사용 후 배터리 기반 UBESS 실증 협력’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차세대 ESS 사업 모델의 검증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황웅태 현대차·기아 EV에너지전략실장, 주 3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삼성 갤럭시 폴드8과 어떤 점이 다를까 애플이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다. 2007년 막대형 디자인의 아이폰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19년 만에 기존과 전혀 다른 접히는 형태의 새로운 폼팩터를 시도한 첫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8 울트라와 비교해 더 얇고 가벼운 대신 화면은 작고 가격은 비싸다.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위치한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최고경영자(CEO)로 데뷔한 존 터너스는 아이폰 듀오를 "최초 아이폰 이후 가장 혁신적인 변화"라며 "폴더블폰 사용성을 새롭게 정의할 것"이라고 소개했다.화면·내구성은 아이폰, 휴대성은 갤럭시아이폰 듀오는 접었을 때 5.4인치 스마트폰인데, 펼치면 7.6인치다. 8.3인치 태블릿인 아이패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