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중에서 준오헤어, 이철헤어커커, 리안, 박준뷰티랩, 제오헤어, 이가자헤어비스, 이만헤어, 블루클럽, 박승철헤어스튜디오, 아이디헤어, 모즈헤어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개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12월 8일부터 2017년 1월 9일까지의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빅데이터 308,40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냈다. 2016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329,385개와 비교분석도 해보니 6.3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만 분석하였다.
2017년 1월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준오헤어, 리안헤어, 박승철헤어스튜디오, 이철헤어커커, 박준뷰티랩, 이가자헤어비스, 제오헤어, 블루클럽, 아이디헤어, 이만헤어, 모즈헤어 순으로 기록되었다.
1위, 준오헤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39,940 소통지수 12,870로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810로 분석되었다. 작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6,061보다 30.57% 하락했다.
2위, 리안헤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37,060 소통지수 13,583로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643로 분석되었다. 작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7,542보다 6.52% 상승했다.
3위, 박승철헤어스튜디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42,090 소통지수 3,198로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288로 분석되었다. 작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51,518보다 12.0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1월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준오헤어가 1위를 기록했다. 2위를 기록한 리안헤어 브랜드는 비기술인 창업주가 성공한 헤어 프랜차이즈이다. 유상준 리안헤어 대표는 원장들에게 성과배금과 주식배당을 하는 협력 경험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근 미용업계 최초로 전국 300호점을 돌파하면서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12월 8일부터 2017년 1월 9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