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은 2016 리우 올림픽 때 처음으로 브라질, 일본, 한국 및 미국 지역을 대상으로 한 올림픽 파트너십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브리지스톤은 이들 4개국에서의 성공적인 올림픽 마케팅 활동 덕분에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렸으며 수억 명의 지구촌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었다.
마사키 츠야 브리지스톤 대표이사 겸 CEO는 “우리의 첫번째 올림픽 후원 활동의 성공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의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주요 시장에서 브리지스톤의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데 올림픽이라는 전세계적인 플랫폼을 이제 막 사용하기 시작했다”며 “브리지스톤은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향후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3 번의 올림픽 행사가 브리지스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