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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십 전세계 확대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1-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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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브리지스톤과 국제올림픽위원회(이하 IOC)는 브리지스톤의 올림픽 공식 파트너쉽을 2017년 1 월 1일부로 전세계로 확대한다고 공동 발표했다. 이로써 브리지스톤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2024년 하계 올림픽까지 올림픽 운동의 후원자로서 전세계에서 올림픽 파트너쉽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브리지스톤은 2016 리우 올림픽 때 처음으로 브라질, 일본, 한국 및 미국 지역을 대상으로 한 올림픽 파트너십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브리지스톤은 이들 4개국에서의 성공적인 올림픽 마케팅 활동 덕분에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렸으며 수억 명의 지구촌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었다.

마사키 츠야 브리지스톤 대표이사 겸 CEO는 “우리의 첫번째 올림픽 후원 활동의 성공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의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주요 시장에서 브리지스톤의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데 올림픽이라는 전세계적인 플랫폼을 이제 막 사용하기 시작했다”며 “브리지스톤은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향후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3 번의 올림픽 행사가 브리지스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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