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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베스트 카 소형·준중형] 아반떼·티볼리, 동일 차급 석권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1-04 12:42 최종수정 : 2017-01-04 13:10

아반떼, 2위와 큰 격차로 소형·준중형 승용차 판매 1위
티볼리, 투싼·스포티지와 경쟁 통해 5만6935대 판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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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대수, 자료 : 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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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2016년판 상고하저를 선보인 자동차 내수시장에도 빅히트 자량들이 단연 돋보인다. 동급 차량 가운데 부동의 1위를 질주한 차도 있었고 기존 강자를 밀어낸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한국금융신문이 베스트 카를 조명해 본다.

총 20개의 차량(승용·RV 총합)이 시판된 소형·준중형 차급에서 작년에 돋보인 차량은 아반떼와 티볼리였다. ‘생애 첫 차’의 대명사 아반떼는 국내에서 시판된 차량 53개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고, 티볼리는 소형·준중형 SUV 시장에서 투싼·스포티지를 제치고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이었다.

우선 아반떼는 작년 9만3804대의 판매고를 나타내 소형·준중형 승용차(10개)에서 2위인 K3(3만6854대)를 큰 차이로 제치고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월 평균 판매고는 7817대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월 판매고를 기록한 시기는 작년 6월로 한 달간 1만2364대가 팔렸다.

아반떼와 K3를 제외한 소형·준중형 승용차량은 1만대 내외의 판매량을 보였다. 엑센트(1만2436대)·아이오닉(1만1148대)·크루즈(1만847대)·SM3(8880대)·프라이드(4158대)·i30(2441대)·아베오(1586대)·벨로스터(635대)의 순으로 팔렸다.

SUV에서는 티볼리가 1위를 차지했다. 티볼리는 작년에 5만6935대가 팔리며 투싼(5만6756대)을 근소한 차로 제치고 가장 많이 팔렸다. 그 뒤를 스포티지(4만9876대)·니로(1만8710대)·QM3(1만5301대)·트랙스(1만3990대)·올란도(1만2881대)·코란도C(8951대)·카렌스(3245대)·쏘울(2359대)이 차지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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