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그랜드 힐튼 서울은 26일 호텔 입구에서 대표이사, 총지배인 및 호텔 임직원이 함께 모인 가운데 5성 호텔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은 “그랜드 힐튼 서울은 1988년 개관 이후 전세계 곳곳에서 방문하는 고객에게 내 집 같은 편안함 드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5성 호텔에 걸맞은 품격 있는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1988년 개관 이후 강북 대표 호텔로 자리잡았으며, 2001년 컨벤션 센터 개장 이후 국제회의, 의학회 및 각종 컨퍼런스 등을 유치했다.
또한 지난 6일 ‘2016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에서 적극적인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MICE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받기도 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