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워커힐 레스토랑들은 ‘웰컴 투 뉴 워커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중식당 금룡 ‘추억의 옛날 짜장면’을 1인 5400원에, 명월관 ‘통큰 양념갈비’를 1인(300g) 3만원에, 피자힐의 마르게리타 또는 콤비네이션 미디움 피자를 포장 시 2만원에 선보인다.
객실의 경우,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객실 1박과 조식, 워커힐의 슬로건 ‘Awakening Senses’를 테마로 한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패키지 ‘브랜드 뉴 데이 바이 워커힐’을 준비했다.
‘브랜드 뉴Ⅰ’패키지는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더글라스 룸’ 1박과 빵과 시리얼 등이 제공되는 라이트 블랙퍼스트가 제공되며 가격은 15만원부터이다.
‘브랜드 뉴Ⅱ’는 본관 ‘딜럭스 룸’ 1박과 더뷔페 조식, 북카페 ‘워커힐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하는 음료 2잔의 구성으로 23만 5000원부터이다.
‘브랜드 뉴Ⅲ’는 본관 ‘클럽 스위트 룸’ 1박과 클럽라운지 조식, 클럽라운지 해피아워 혜택을 제공하며 29만 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모두 성인 2인 기준이며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한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며 내년 상반기 3개월 동안 본관 클럽층 스위트 객실 전면 리노베이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W 서울 워커힐의 경우 내년 1월부터 3개월간 영업을 중단하고, 워커힐 통합 브랜드 하에서 다른 컨셉을 지닌 호텔로 4월 중 고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