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크리스마스 마리아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어바웃 크리스마스 타임’ 패키지를 선보인다.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패키지는 특급호텔에서의 하룻밤과 함께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프리미엄 시네마 ‘더 부티크’의 컴포트룸 영화 초대권, 또 와인 2잔과 치츠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영화 관람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전용관을 통해 쾌적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영화는 23일과 24일 오후 8시 상영 예정인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주연의 영화 ‘마스터’이다.
△임피리얼팰리스는 내년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복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에서 아늑한 1박과 함께 레스토랑 5만원권, 조식 30% 할인권이 들어있는 세뱃돈 복주머니를 선물받는다. 또한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 할인은 뷔페, 중식당 등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적용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클럽층 객실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해피아워뷔페, 사우나 등의 혜택을 제공된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제주도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패키지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29일까지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34평형의 로얄형 객실2박과 조식 뷔페 1회, 민트 레스토랑에서 하우스그릴 석식 1회, 수영장 및 사우나 1회 이용권 그리고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세트를 포함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세트는 조립 가능한 1.4m 트리와 다양한 장식, 조명 등으로 구성되며, 투숙 후 가져갈 수 있도록 가방과 함께 제공된다.
△ 켄싱턴 제주 호텔은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재규어의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와 올 뉴 XF를 시승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내년 3월 1일까지 진행한다.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패키지 하나로 추가 비용 없이 3회의 다이닝, 파티, 풀사이드 바, 액티비티 등 호텔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패키지이며, 이벤트 기간 내에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하루에 3시간씩 시승할 수 있는 재규어 XE 또는 올 뉴 XF 차량을 무료 대여한다. 사전 예약 시 가능하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