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 글로벌 모터쇼 첫 참가…전장부품 영향력 확장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2-16 11:34

LG, 글로벌 모터쇼 첫 참가…전장부품 영향력 확장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그룹이 다음달 8일부터 22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한다.

LG는 모토쇼에 참가해 전장부품 사업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 자동차 부품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하우시스, LG이노텍 등 5개 계열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공동으로 전시관을 설치한다.

완성차업체가 아닌 LG계열사들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업계는 전장부품(VC)사업부 집중 육성에 나서는 구본준닫기구본준기사 모아보기 LG그룹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LG그룹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비롯해 파워트레인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다양한 전장부품에서 디자인 설계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부품 사업 토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는 이우종닫기이우종기사 모아보기 LG전자 VC본부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참석, 글로벌 사업동향 등을 직접 점검하고 주요 완성차업체 인사들을 만나 사업 확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LG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전시관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업계에서는 이번 모터쇼 참가가 LG그룹이 미래먹거리로 삼고 있는 자동차 전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앞서, 구 부회장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CES)에서 VC사업의 최대 고객인 GM의 주요 행사에 직접 참여했으며, 포드 관계자 등을 만나 협력사 확대를 위한 행보를 보여 업계의 주목을 이끌었다.

실제 LG전자는 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에 총 11종의 부품을 공급하는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애플 ‘판가 압박’에 정철동 원가 혁신 시험대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지난 6월 고점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정철동 대표이사 사장의 원가 혁신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서 애플이 부품업체에 원가 부담을 전가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 5년 만에 영업흑자를 내는 등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어 하반기에는 이 같은 비용 구조 개선에 더해 원가 경쟁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하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주가는 9010원이다. 지난 6월 2일 기록한 장중 최고가 1만6690원과 비교하면 약 46% 떨어졌다. 아이폰18 OLED 공급 확대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주 2 대표보다 연봉 높은 임원들…삼성SDS '글로벌 인재'가 보수 상위권 차지 삼성SDS 올해 상반기 보수 상위권에 이준희 대표이사 이름은 없었다. 이 대표 지시를 받아 일하는 임원들이 더 많은 보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직급보다 능력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정보기술(IT) 업계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셈이다.특히 보수 상위 5명 가운데 4명이 액센츄어·메타·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유력 IT회사 경력을 거친 인사들이서 눈길을 끌었다.3일 삼성SDS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올해 상반기 보수 1위는 이호준 부사장으로 11억 7600만 원을 수령했다. 이어 장원진 상무 9억 5900만 원, 이주평 상무 6억 8000만 원, 이제나 상무 5억 3900만 원, 유형욱 상무 5억 3800만 원 순이다.이준희 3 한화에어로, ‘역대 최대 규모’ K9 유저클럽서 미래 자주포 운용개념 제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 운용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9 유저클럽(K9 User Club)’이 2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타르투(Tartu)에서 개막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과 폴란드, 노르웨이, 핀란드, 루마니아, 호주 등 7개 K9 운용국과 스페인, 스웨덴 등 참관국 대표단을 포함해 군·산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올해 K9 유저클럽은 기존의 각국 K9 운용·정비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변화하는 전장환경에 맞춘 새로운 K9 운용개념과 포병체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드론으로 표적 찾고 K9으로 타격… 신속정밀타격 능력 강화최근 전장에서는 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