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494 전경.
리츠 파리 호텔은 프랑스 요리의 레전드 쉐프인 ‘오귀스트 에스코피에’의 화려하고 섬세한 프랑스 전통 요리의 역사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있으며, 유럽 전 지역 유수의 식자재 생산자들과 독점 계약을 맺어 신선하고 풍미가 좋은 엄선된 재료와 레시피로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타지아스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은 최고의 품종인 이탈리아 리구리아 지방의 명품 올리 품종인 타지아스카로 만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250ml/3만원 대)이다. 구운 아몬드 향과 향긋한 꽃 향이 어우러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페스토’는 바질을 주원닫기

‘씨드 머스타드’는 서양겨자에 화이트 와인을 블렌딩하여 리츠 파리만의 레시피로 만든 머스터드(200g/ 2만원 대)로, 일반 머스타드보다 덜 맵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구운 돼지고기요리와 곁들이면 고기의 누린내나 생선 비린내 제거에 탁월하고 샌드위치, 핫도그 등 일반 간편식에도 안성맞춤이다.
‘리츠파리 딸기잼’은 리츠파리의 천연 과일잼으로 단맛이 적으며 인공조미료 없이 과일 특유의 깊은 맛을 내는 최상급 프랑스 전통 프리미엄 잼(210g/ 2만원 대)이다.
또한 리츠 파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상급의 티들도 선보인다. ‘리치얼그레이(블랙티)’와 ‘방돔(루이보스)’, ‘리츠의겨울(블랙티)’ 3종(100g/ 5만원 대)을 선보인다. 또한 오직 리츠 파리만을 위해 특별히 블렌드된 섬세하고 향긋한 우디 아로마의 커피도 만나 볼 수 있다 .
아울러 뉴질랜드 특산품인 마누카 꿀을 음료화한 ‘마누키’ 를 국내 최초로 갤러리아 고메이494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마누키는 세계 최초로 UMF 10+등급을 획득한 마누카 꿀을 함유한 음료로, 2016년도 뉴질랜드 파인푸드 어워드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원재료인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 통가리로 국립공원 안에 있는 양봉장에서 공수 되며, 청정지역인 만큼 마누카 꿀과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 안전하게 한정수량만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조달하고 있다.
마누키는 두 가지 맛으로 페어&진저(250ml/4900원)는 생강 특유의 향긋함과 서양배의 달콤함이 마누카꿀과 환상적인 조합을 이룬다. 레몬&엘더플라워(250ml/4900원)는 엘더플라워의 은은한 향기에 상큼한 레몬향을 더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