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차, '마이카스토리 2.0' 출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12-08 18:0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차, '마이카스토리 2.0' 출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객 맞춤 차량 앱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8일 스마트폰 자동차관리 앱인 ‘마이카스토리 2.0’을 출시했다.

마이카스토리 2.0에 새롭게 적용된 기능은 ▲근거리 통신 기술을 활용한 맞춤 정보 서비스 ▲화상 상담 서비스 ▲차량 운행 정보 분석 서비스 등이며, 앱 디자인 역시 직관적으로 설계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 기술인 비콘서비스(Beacon Service)를 적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고객이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 등 정비 거점을 방문하면 고객에게 사용 가능한 포인트, 쿠폰 등을 알려주는 상황별 고객 맞춤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신규로 도입된 ‘화상 상담 서비스’는 고객이 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앱을 통해 정비 전문가를 화상으로 연결해 보다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한층 더 높였다.

이외에도 차량 구매 시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자동차 옵션에 대한 애니메이션 설명을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블루링크 사용 고객에게는 운행거리, 급가감속 횟수 등 운전자의 주행 패턴을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운행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등 자동차와 관련된 실용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강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이 찾기 전에 먼저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목표로 ‘마이카스토리 2.0’을 개발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마이카스토리 2.0’을 통해 현대자동차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만족감과 편리한 자동차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