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GM은 전세계 유수의 대학들과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있는 자동차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단체인 ‘PACE(Partners for the Advancement of Collaborative Engineering Education)’가 국민대를 국내 다섯 번째 대학으로 선정하고 PACE 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국민대는 오늘 교내에서 PACE 센터 설립 기념 개소식을 개최했으며 그렉 타이어스 (Greg Tyus) GMI (GM International) 기술연구소 부사장을 비롯 한국GM 연구소 임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타이어스 부사장은 이날 “PACE는 학생들이 산업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PACE의 최대 파트너가 GM인 만큼 PACE 를 통해 자동차 산업을 위한 더 많은 인재가 배출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