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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금융위 상임위원, 예탁결제원 차기 사장 유력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2-01 23:27 최종수정 : 2019-09-2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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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이병래닫기이병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한국예탁결제원 차기 사장으로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탁결제원 신임 사장 공개모집에 유력한 후보로 전망됐던 유광렬 금융정보분석원장은 응모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이병래 금융위 상임위원이 유력한 것으로 파악된다. 예탁결제원의 이날 사장 공모 마감 결과 이 상임위원 등 7명의 후보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상임위원은 지난 6월 금융정보분석원장에서 증선위 상임위원으로 이동하며 예탁결제원 사장으로 가기에는 이르다는 관측도 있었다. 하지만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예탁결제원 유력 후보로 지목돼 왔다.

이 상임위원은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금융위 보험과장,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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