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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모던하우스 “겨울철 난방비 줄이세요”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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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2-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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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우스 삼중 방한 커튼. 이랜드 리테일 제공

모던하우스 삼중 방한 커튼. 이랜드 리테일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라이프스타일숍 모던하우스가 다양한 방한용품을 선보인다. 먼저, 모던 삼중 방한 커튼은 속지와 겉지 사이에 단열 압축솜이 들어가 있는 제품으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이달 전국적으로 완판돼 지난달 28일 추가 물량이 긴급 입고됐다.

실내 온도를 2~3도 올려주는 방한 커튼은 베란다·현관·다용도실 등 활용도가 높아 창문에만 붙일 수 있는 에어캡보다 단열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어 인기가 높다. 가격은 2장 5만 9900원부터다.

극세사 차렵 이불과 담요도 반응이 좋은 방한 용품이다. 양털처럼 부드러운 촉감에 실내에서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초봄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컬러·패턴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고, 담요는 9900원부터, 이불은 3만 9900원부터다.

집안 분위기를 포근하게 바꿔주는 극세사 카페트는 1만 99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전기요 보다 안전하고 보온 효과가 좋은 독일제 파쉬 핫팩은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어 연일 화제다. 1+1를 1만 9900원에 선보인다.

모던하우스 관계자는 “난방비 20% 줄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방한용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며 “본격적인 추위에 방한용품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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