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올해 겨울 세일은 우울한 사회 분위기를 잠시나마 잊고 연말을 맞아 즐거운 쇼핑을 즐기기 바라는 의미를 담아 ‘2016 라스트 카니발’, 즉 올해의 마지막 축제라는 테마로 기획했다.
다양한 ‘히트상품’을 대거 할인할 뿐만 아니라 특별히 올해 새롭게 눈에 띈 ‘루키’ 제품 30개 품목을 선정하고 할인 및 CJ ONE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까지 더하며 소비자의 발길을 유도할 계획이다.
메디힐을 비롯해 미쟝센·실크테라피·이브로쉐·코드 등은 최대 50% 할인한다. 겨울철 촉촉한 피부 연출을 도와주는 하다라보·페이스인페이스·아이소이 등은 최대 40% 할인한다.
클리오·케이트·웨이크메이크·23years old·네오젠·버츠비 등은 최대 30%를, 닥터자르트·페리페라·피지오겔·세타필·라운드어라운드 등은 최대 20%를, 유세린·바이오더마·유리아쥬·라우쉬·센카 등은 최대 10% 할인한다.
품목별 할인율은 상이할 수 있으며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12월은 일 년을 열심히 보낸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통해 위로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기”라면서 “비록 사회 전반적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있긴 하지만 올리브영에서 만큼은 밝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쇼핑의 즐거움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