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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GS 임원 인사] 정택근 (주)GS 사장, 부회장 승진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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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29 19:13 최종수정 : 2016-12-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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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근 (주)GS 대표이사 부회장

정택근 (주)GS 대표이사 부회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그룹이 29일 '2017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 가운데 (주)GS는 총 3명이 승진했다. 정택근 (주)GS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홍순기 (주)GS 재무팀장 전무가 사장, 여은주 (주)GS 업무지원팀장 전무가 부사장에 올랐다.

정 부회장은 1953년생(63세)으로 1978년 반도상사에 입사했다. LG상사 경영기획팀장 상무보(1998년), LG상사 재경팀장 상무(2000년), LG유통 재경담당 상무(2003년), LG유통 CFO 부사장(2004년),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2009년)을 역임했다. 작년부터는 (주)GS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홍순기 신임 사장은 1959년생(57세)으로 1986년 호남정유에 입사했다. 이후 GS EPS 관리부문장 상무(2006년), (주)GS 재무팀장 전무(2010년), (주)GS 재무팀장 부사장(2013년)을 맡았다. 여은주 신임 부사장은 1963년생(53세)으로 1987년 LG기획조정실에 입사한 이후 (주)GS 업무지원팀장 상무(2009년), (주)GS 업무지원팀장 전무(2013년)를 역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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