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제공
△리츠칼튼 서울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리노베이션을 앞두고 12월 한 달 동안 대표 레스토랑인 취홍과 하나조노에서 베스트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취홍은 특선 불도장과 북경식 최상품 통 해삼 등 리츠칼튼 서울의 개관과 함께 시작한 중후한 맛의 역사가 돋보이는 요리를 준비했으며, 하나노조는 정통 일식 기법에 맞춰 정갈하게 준비한 미식 코스를 선보인다. 장어와 전채요리, 하나조노 특선 초밥, 전복 성게알 5종 채소 맑은국 등과 함께 하나조노의 시그니처 메뉴인 도미 간장 조림, 복어와 계절 생선회, 도미 솥밥을 코스로 즐길 수 있다
△ 머큐어 강남은 12월 23일 부터 25일까지 두가지 버전의 ‘크리스마스, 여기, 단 둘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첫번째는 스탠다드 객실과 2층 쏘도베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크리스마스 디너 2인 이용권이 제공되는 ‘Delight 크리스마스 디너’ 패키지로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크랜베리 소스를 곁들인 칠면조 구이와 윈터 푸드 트립 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패키지인 ‘Sweet 크리스 마스 디저트’는 스탠다드 객실 이용과 함께, 1층 M CAFE의 달콤한 초콜릿 향이 나는 레드 스파클링 와인인 ‘초콜릿 박스 와인’과 마카롱을 제공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일식당 슌미에서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특선 일식 뷔페를 선보인다. 이번 특선 뷔페에서는 신선한 활어와 로컬 제철 푸드를 사용하여 오픈 키친에서 즉석으로 맛볼 수 있는 스시, 다양한 종류의 사시미와 테판야끼 스테이션에서 조리되는 전복과 관자, 숯불코너의 한우등심 숯불구이, 복튀김 등 다채로운 일식 메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으며 저녁은 2부제로 운영된다. 슌미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북 ‘자갓’이 맛, 분위기, 서비스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준 일식당이다.
△롯데호텔서울이‘코지 윈터패키지’를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슈페리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에 조식 뷔페 2인, 캔달 잭슨 하프 와인 1병과 미니케이크가 제공되어 객실에서 로맨틱한 겨울 밤을 보내거나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더 라운지에서 다양한 치즈를 곁들여 와인을 즐길 수도 있다. ‘더 따뜻한 겨울 패키지’도 준비돼 있다. 디럭스 객실 1박과 조식 2인,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 조 말론 런던 제라늄 앤 월넛 핸드크림 50ml로 구성됐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유니세프에 기부돼아시아 어린이들의 교육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