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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단신]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율로그’ 外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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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27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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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제공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제공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6종류의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출시한다. 먼저, 굵은 통나무를 형상화한 ‘율로그’와 함께 ‘초콜릿 머드 케이크’를 메인으로 선보인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율로그’는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을 베이스로 케이크의 부드러움을 더하였으며, 초콜릿 데코레이션이 케이크를 에워싼 ‘초콜릿 머드 케이크’는 풍부한 초콜릿 시트를 베이스로 하여 풍부하고 진한 맛을 구현했다. 이 외에도 레드벨벳과 치즈 케이크, 브라우니, 티라미수를 선보이며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3일전 예약이 필수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알파인 델리’는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딸기 무스 이글루 케이크’와 ‘초콜릿 무스 통나무 케이크’를 선보인다. 딸기 무스 이글루 케이크는 한겨울에 눈이 내린 것처럼 슈가 파우더를 뿌린 이글루 모양의 생크림 장식과 딸기 무스가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통나무 모양의 초콜릿 무스 통나무 케이크는 에콰도르 카카오로 만든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 무스와 새콤한 라즈베리가 조화를 이뤘으며, 마카롱이 곁들여져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델리카테슨’에서는 12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페이스트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한다. 초콜렛와 쿠키, 마시멜로 등을 이용하여 만든 진저브래드 하우스를 포함하여 프랑스 전통 케이크인 부쉬드 노엘이 준비된다. 말린 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 껍질, 아몬드 등을 넣어 구운 독일식 과일 케이크 슈톨렌도 만나볼 수 있으며, 별 모양의 시나몬 쿠키와 산타 클로스, 크리스마스 트리 등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진 진저쿠키, 초승달 모양의 바닐라&초콜렛 킵펠쿠키도 선보인다.

△리츠칼튼 서울의 ‘더 리츠 델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레지에 케이크를 선보인다. 프레지에 케이크는 불어로 ‘딸기나무’ 라는 이름에 걸맞게 촉촉한 스폰지를 나이테 모양으로 동그랗게 말아 연출했다. 일반 스폰지보다 가벼워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비스퀴 스폰’지에는 바닐라 빈을 넣어 달콤한 풍미를 더했고, 화이트 초콜릿 가나슈와 함께 산딸기와 딸기로 만든 수제 잼을 겹겹이 바른 뒤, 생딸기와 블루베리를 잔뜩 올려 마무리했다. 리츠칼튼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오는 12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판매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12월 15일부터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진저브레드 산타클로스, 무화과 구겔호프 등 크리스마스 기념 베이커리류 8종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임피리얼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브랜디에 절인 트로피칼 후르츠, 건포도, 넛츠 등을 빵 속에 넣어 촉촉한 맛을 자랑하는 정통 잉글리쉬 후르츠 케이크다. 촉촉한 맛과 함께 비주얼도 새하얀 크래프트 위에 아기자기한 트리와 산타로 장식해 크리스마스 느낌을 더했다.

△롯데호텔서울의 브레드 앤 패스트리 부띠끄 ‘델리카한스’는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2016 크리스마스 레어 치즈 케이크’를 선보인다. 레어 치즈 케이크는 진한 치즈의 풍미와 상큼한 과일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케이크로, 고소한 아몬드향을 느낄 수 있는 케이크 시트 ‘비스퀴 조콩드’에 프로마주 크림과 크렘샹티를 얹고 살구잼, 파인애플 콩포트를 곁들였다. 응고제를 사용하지 않고 크림치즈와 생크림만으로 굳혀, 입에 넣으면 녹아내리는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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