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라면세점 ‘최순실 관련 의혹’ 화장품 철수 결정

김은지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11-25 01:1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존제이콥스(제이프라스)제품.

존제이콥스(제이프라스)제품.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신라면세점이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와 관련 의혹을 받는 중소 화장품 브랜드 ‘존 제이콥스(제이프라스)’의 퇴출을 결정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실적 부진을 이유로 존 제이콥스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는다. 해당 매장은 올 연말까지만 운영될 것으로 전해졌다.

신라면세점은 존 제이콥스와 지난 7월 말, 5개월간 임시매장 형태의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존 제이콥스는 최순실·정유라 모녀의 단골 성형외과 원장의 처남이 운영하는 화장품 업체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올 2월 설을 맞아 존 제이콥스 화장품을 관계부처에 선물로 돌렸으며, 해당 기업의 대표는 지난 5월과 6월 박 대통령의 아프리카와 프랑스 순방에도 동행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에 해당 브랜드가 입점하며 최순실 씨의 입김이 면세점에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던 상황이다.

존 제이콥스의 퇴출을 결정한 신라면세점은 계약 미연장이 최근 불거진 논란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신라면세점은 “국내 중소·벤처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출입문 뒤 남는 공간을 활용하고 있다”며 “임시매장을 운영한 뒤 매출이 좋을 시 정식 입점을 진행지만 존 제이콥스의 경우 그렇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신세계면세점은 해당 브랜드가 정식매장으로 운영되고 있어 제품을 계속 판매하기로 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매장이 문을 연지 6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만큼 향후 매출 성과를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
[그래픽 뉴스] 주식·채권·코인까지 다 오른다, 에브리싱 랠리란 무엇일까?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