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시아나,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 도입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11-23 11:1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아시아나,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 도입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을 도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3일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글로벌 항공화물 IT서비스 업체 IBS사와 화물 예약·영업·운송·수입관리를 총망라한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 ‘iCargo’의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의 도입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화물본부 내 테스크포스를 구성, 주요 후보 제품군에 대한 기능 검토에 돌입했다. 이후 업계 평가와 자체 기준에 의한 심사를 통해 「iCargo」를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에 적합한 ‘맞춤형’ 신규 항공화물 시스템 개발에 돌입하게 되며, 향후 2년 간 시스템 개발 및 테스트 검증의 과정을 거쳐, 2018년 7월 1일 신규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김광석닫기김광석기사 모아보기 아시아나항공 화물본부장은 “차세대 항공화물시스템 도입으로 급변하는 물류서비스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운송화물 안전강화와 대고객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