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케이뱅크 심성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고객금융센터 직원들이 교육과정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케이뱅크
케이뱅크 준비법인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충정타워에 위치한 고객금융센터에서 고객상담 전문가 교육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심성훈 대표이사를 비롯해 고객금융센터 직원 등 8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고객금융센터 직원들에 수료증을 전달한 심성훈 대표는 "향후 최고의 고객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업무환경 혁신, 교육기회 제공 등 전폭적인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뱅크 고객상담 전문가들은 지난 9월 19일부터 약 2개월 동안 은행의 업무이론 및 실무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예·적금, 대출 등 대표 상품을 비롯한 은행업무 전반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실전 상담능력을 키우기 위한 조별 역할극 등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의 '디지털 허브' 역할을 위한 역량을 키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