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중공업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최길선·권오갑 각자 대표에서 권오갑닫기권오갑기사 모아보기·강환구 각자 대표로 체제를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된 강환구 대표는 현대중공업 조선사업 본부장,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 지난달 17일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됐다.권오갑 대표는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장,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현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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