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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해외패션 가을·겨울 상품 시즌오프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1-13 11:44

오는 20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초까지 순차적 돌입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여성고객들이 겨울 패딩 및 코트를 고르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여성고객들이 겨울 패딩 및 코트를 고르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주요 해외패션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시즌오프 행사는 지난해보다 10여개가 늘어난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남녀 수입의류와 컨템포러리·잡화 등 해외패션 브랜드의 2016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올해 시즌오프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를 대비해 지난해보다 아우터 물량을 브랜드별로 20~30% 늘린 것이 특징이다.

오는 18일부터 오일릴리·겐조·랑방·페트레이·벨스타프 등 20여개 브랜드, 25일부터는 비비안웨스트우드·드리스반노튼·에르마노설비노·질샌드 등 브랜드가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다음달 1일부터는 센존·아르마니 등이 차례로 참여한다. 특히 끌로에는 할인폭을 대폭 늘려 전 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해외패션 브랜드의 이월 상품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200억 규모의 럭셔리 수입&프리미엄 아우터 대전을 진행한다. 막스마라·비비안웨스트우드·질샌더 등 2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코트와 슈즈 등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는 해외패션 브랜드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5%의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해외패션 시즌오프는 브랜드별로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인기 상품은 행사 초반에 소진이 빨리 되기 때문에 서둘러야 마음에 드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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