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2%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약 11억 원이 감소했다. 당기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원가율 상승과 정기 세무조사 결과 반영 및 원화 가치 하락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115억원, 70억원으로 153.5%, 27.1%씩 늘었으며 최근 출시한 미샤 텐션팩트와 이탈프리즘 등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