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이 2년여 만에 선보이는 뷰티 프로그램 ‘나쁜 여자 쇼’는 뷰티 부문의 차별화와 프리미엄을 강조하고자 기획됐다.
롯데홈쇼핑은 뷰티 전문 PD와 MD, 쇼호스트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해 지난 해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며, 중소 파트너사와의 협업 그리고 해외 유명 제품 선정을 통한 단독·신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나쁜 여자 쇼는 이달 6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75분간 진행되며, 매주 1가지의 뷰티 단독·신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론칭일인 6일에는 광채 파운데이션으로 유명한 ‘조성아22 마스터글램 파운데이션’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11일에는 매회 매진을 기록했던 롯데홈쇼핑과 대웅제약이 함께 기획한 토탈케어 크림 ‘대웅제약 EGF크림’을 선보인다.
‘아가타 메이크업세트’, ‘미라팩’ 등 롯데홈쇼핑 뷰티 히트상품도 ‘나쁜 여자 쇼’를 통해 매주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