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유통사업은 대형 급식유통 거래처 확보와 자회사인 프레시원의 성장으로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0.6% 상승한 5072억원을 기록했다.
단체급식 부문에서는 병원, 골프장 등과 같은 신규 거래처의 지속적인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19% 신장한 83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CJ프레시웨이 측은 미래성장을 대비한 선제적인 인력충원, IT인프라 투자 등 투자성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