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 JW 메리어트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11월 30일까지 그물 버섯과 황금송이, 참송이, 노루궁뎅이 등의 버섯을 주제로 요리를 선보인다. 구운 참송이 버섯을 곁들인 아티쵸크 샐러드, 양송이 버섯을 넣어 만든 토마토 소스 피자와 만가닥, 표고와 백만송이 버섯 또 치즈로 속을 채워 구운 이탈리아 파스타요리 카넬로니 , 황금송이 버섯을 넣은 명란 링귀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델리에서는 추수감사절 테이크 아웃 요리를 다음달 7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추수감사절의 대표 요리인 파이부터 저녁 만찬용 구이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며, 오븐에 구운 칠면조 요리는 매시 포테이토와 지블렛 소스, 방울 양배추로 속을 채웠다. 허니글레이즈햄과 시나몬 파운드케이크, 호박파이도 구매가 가능하다. 칠면조 요리는 하루전 예약이 필수다.
△메이필드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로얄 마일’은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茶오르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감기 예방에 좋은 대추차,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생강과 비타민이 풍부한 레몬이 들어간 레몬생강차, 전통 궁중 한정식당 ‘봉래헌’의 비법으로 정성을 담아 끓여낸 단팥죽으로 가을과 겨울철 차가워진 몸을 녹일 예정이다.
△세종호텔의 라운지&다이닝 베르디는 지난 9월 김영란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11월 1일부터 4가지 종류로 구성된 3만원 이하의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3만원 이하의 세트메뉴는 애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 커피 등 5코스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됐다. 가격은 세금 포함 2만 9000원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로비에 패스트리 셰프가 직접 만든 약 5m 높이의 대형 과자집인 진저브레드 드림하우스를 설치하고, 이를 활용한 자선 모금 행사를 11월 14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한다. 기부금 전액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에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기부금은 개인 10만원·기업 20만원으로 책정되며, 진저브레드 드림하우스에 기부자의 사진 또는 기부한 기업의 로고를 새겨준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