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종균 사장 “갤노트7 철저히 원인규명 투명 공개”

오아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10-27 11:0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종균 사장 “갤노트7 철저히 원인규명 투명 공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 사장은 27일 삼성전자 임시 주주총회에서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와 관련 “원점에서 모든 과정을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사장은 “배터리 외에도 외부에서 의문을 제기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제조공정, 물류 등 모든 부분 점검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자체 조사뿐만 아니라 미국 UL 등 국내외의 권위있는 제 3의 전문 기관에 의뢰해 해당 기관에서 독립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전면적인 조사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끝까지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해서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