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화수의 중국 100호점 매장이 위치한 청두 타이쿠리는 2014년에 오픈한 럭셔리 쇼핑몰이며, 명품거리로 칭해지는 등 지역의 교통과 트렌드를 아우르고 있다.
타이쿠리에 오픈하는 설화수의 중국 100호점은 브랜드 존과 럭셔리 존, 기프트 서비스 존, 스파 캐빈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설화수는 2011년 3월, 중국에 진출한 이후 럭셔리 뷰티 브랜드이자 한방 브랜드로서 중국 여성들의 마음을 빠르게 사로잡았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100%를 웃도는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중국 뷰티 시장의 평균 성장률인 8%를 훌쩍 넘어서는 성과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