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근 튀김. 호텔신라 제공
이번 튀김 요리는 미슐랭 2스타를 5년 연속으로 획득한 ‘덴푸라곤도’의 오너 셰프 ‘곤도 후미오’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각종 식자재 튀김 요리이다.
미슐랭에서 인정받은 ‘덴푸라곤도’는 틀에 박힌 튀김 스타일이 아닌 오너 ‘곤도 후미오’씨만의 섬세한 조리기술로, 일본내 각계 저명인사부터 문화인과 해외 미식가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튀김요리 맛집이다.
오너 ‘곤도 후미오’씨는 얇은 튀김 옷으로 튀기는 독창적인 방법과 생선 중심이었던 튀김에 제철 채소를 첨가하는 등 참신한 발상으로 일본 식문화에 발자취를 남긴 50년 경력의 일본 요리계의 거장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일본 긴자 ‘덴푸라곤도’ 식당과 동일하게 식자재를 직접 손질하는 과정부터 즉석 튀김까지 고객의 눈앞에서 준비해 제공할 예정이다.
‘덴푸라곤도’ 초청 프로모션에서는 식당 최고의 인기메뉴인 고구마 튀김부터, 당근튀김, 굴튀김을 포함해 총 12종의 튀김을 코스요리로 맛볼 수 있다.
특히, 고구마 튀김은 고구마를 통째로 기름에 천천히 굴리며 30분 이상 튀겨내 고구마 본연의 단맛과 풍미를 자랑한다.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에서 다음달 4일, 5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초청 프로모션은 생선회와 다양한 종류의 튀김, 식사, 디저트 등으로 이루어지며 오찬 코스와 만찬 코스로 구성돼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