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은행연합회는 사원총회 동의를 거쳐 20일자로 홍재문 한국자금중개 부사장을 전무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민성기 전 전무이사가 한국신용정보원 초대 원장으로 이동하고 공석이 된 지 1년여 만이다.
신임 홍재문 전무이사는 행시 32회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금융허브기획과장과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담당관, 행정인사과장을 거쳐 외교통상부 주OECD대표부 공사참사관, 한국자금중개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