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스테이 천안 패밀리트윈. 호텔신라 제공
‘목장에서의 하루’ 패키지는 천안에 위치한 효덕목장에서의 낙농 체험을 포함한다. 효덕목장은 유기농 원유로 생산한 발효유만을 사용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치즈와 피자 등을 직접 만들고 맛보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라스테이 천안은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차량으로 30분 거리인 효덕목장까지 왕복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또한 여유로운 호텔 투숙이 되도록 오후 3시까지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하는 늦은 체크아웃 특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효덕목장에서의 체험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약 3시간동안 진행된다. 해당 패키지는 이용 고객에 한해 3명까지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목장에서의 하루' 패키지 상품 구성은 △ 패밀리 트윈 객실 1박 △ 신라스테이 베어 △목장체험 △레이트 체크아웃 특전이며 가격은 19만 5000원이다.
10월 22일 단 하루만 고객선착순 13팀에 한해 사전 예약으로 이용 가능하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천안의 다양한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체험형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