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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13일부터 교환·환불 실시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0-12 13:09

이통3사, 13일부터 교환·환불 실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단종절차를 밟고있는 갤럭시노트7은 13일부터 올해 말까지 구매처에 기기만 가져가면 다른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의 교환은 삼성전자 외에 다른 제조사 모델로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갤럭시S7엣지·갤럭시노트5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교환한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이벤트몰 할인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는 데 따른 차액 보상 방법은 회사마다 다르다.

SK텔레콤은 고객이 금전적 손해를 입지 않도록 기존에 결제한 내역을 모두 취소해 줄 예정이다. 고객은 매장에서 모든 제조사 단말로 교환할 수 있고, 교환 시 공시지원금 위약금 및 선택약정할인 할인반환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SK텔레콤은 보험 연계 프로그램 ‘T갤럭시클럽(월 9900원)’의 가입을 중단하고, 고객이 이미 납부한 이용료는 모두 환불해 드릴 계획이다. ‘T삼성카드2 v2’로 ‘갤럭시노트7’을 구매했던 고객은 타 단말로 교환해도 2년간 최대 48만원의 할인 혜택을 그대로 제공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장 내 교환용 단말 재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고객에게 MMS로 교환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구매한 고객은 차주 오픈 예정인 ‘T월드다이렉트’ 내 별도 안내화면에 신청하면, 전문 상담사의 전화상담, 택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T는 고객과 유통의 혼선 방지를 위해 고객에게 개별 안내 문자를 12일 발송하고 기존에 운영 중이던 갤럭시노트7 전담 고객센터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갤럭시노트7으로 불편을 겪은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타 모델로의 교환이나 개통취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유통망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려하여 별도의 Care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경우는 단말 구매 프로그램 R클럽 적용 고객은 타 모델 교체 후에도 지속 적용 가능하며 스마트폰 보험 서비스인 폰케어플러스 가입 고객은 타 모델 교체 시에도 신규 가입이 가능하다. 단, 폰케어플러스의 경우 교체한 일자부터 신규 계약이 적용된다. 공시지원금 약정 반환금은 면제된다.

LG U+ 신한 라이트플랜 카드 프로모션의 경우, 10월 20일까지 프로모션 적용 모델(갤럭시S6/S6엣지, 갤럭시S7/S7엣지, G5, 아이폰6S/6S플러스, V20, 갤럭시 노트5)로 교체 시 10만원 추가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10월 21일 이후 타 모델로 교체한 고객은 기본 신한카드 혜택만 적용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사은품 프로모션의 경우 기어핏2은 갤럭시S7, 갤럭시 노트5로 교체 시 제공(예약가입 미개통 고객은 10월 15일까지) 받을 수 있으며 삼성페이 10만 마일리지, 액정파손 보험은 개통 고객이 갤럭시S7, 갤럭시 노트5로 교체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무선충전패드, 배터리팩, 슈피겐케이스 중 선택 증정 프로모션은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개통한 고객이 갤럭시 S7이나 갤럭시 노트5로 교체하는 경우 △8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갤럭시 노트7 예약가입 후 개통 고객이 갤럭시S7이나 갤럭시 노트5로 교체하는 경우 △갤럭시 노트7 예약가입 미개통 고객이 10월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갤럭시 S7, 갤럭시 노트5로 개통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12일부터 갤럭시 노트7 교환과 환불 처리에 관한 SMS를 고객들에게 발송해 안내할 계획이며 향후 갤럭시 노트7와 관련 고객 민원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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