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 오늘부터 CEO세미나… “대대적 혁신한다”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0-12 01:48 최종수정 : 2016-10-12 17:01

12~14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개최
최태원 회장 주문한 선제적 변화 방안 발표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현 경영환경 아래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슬로우가 아니라 서든데스가 될 수 있다. 혹독한 대가를 치르지 않기 위해서 모든 것을 바꾼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지난 6월 SK그룹 확대경영회의에 참석해 ‘SK 관계사들의 근본적 변화 없이는 미래가 없다’는 절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 회장은 돈을 버는 방법과 일을 하는 방법·자산 효율화를 중점으로 기존 SK의 틀을 깨는 방안을 촉구했다.

SK그룹은 오늘부터 14일까지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세미나를 열고 ‘선제적 변화와 혁신’ 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이번 세미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정철길 에너지·화학위원장(SK이노베이션 부회장)·임형규 ICT위원장·유정준 글로벌성장위원장(SK E&S 사장)을 비롯해·장동현 SK텔레콤 사장·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CEO 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앞서 6월 최 회장은 근본적 변화에는 형식이 불필요하다는 점을 몸으로 말하듯, CEO들에게 ‘TED 방식’으로 강연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형식’을 갖춘 회의에서 변화를 주문하는 것 자체가 낡은 방식이라는 의미이다.

당시 최 회장은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캐주얼 차림에 무선마이크를 단 채 연설하는 파격을 연출했다. 이에 이번 CEO세미나에서도 기존 틀을 탈피한 TED 방식의 발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CEO세미나 후에는 연말 인사를 앞두고 임직원 평가와 함께 내년도 경영 계획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3954만 개인정보 유출 사고' 티빙, 공식 사과…피해 고객 인당 2만원 상당 패키지 보상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이 지난 5월 발생한 사이버 침해사고와 관련해 보안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1인당 약 2만원 상당 고객 보상 패키지를 제공하기로 했다.티빙은 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설명회를 열고, 공식 사과와 함께 정보보호 강화 계획, 고객 보상안 등을 발표했다.최주희 티빙 대표는 "이번 침해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를 위한 모든 대책을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이행하겠다"고 말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사이버 침해사고로 활성 계정 2206만 개, 휴면 계정 850만 2 애플 ‘판가 압박’에 정철동 원가 혁신 시험대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지난 6월 고점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정철동 대표이사 사장의 원가 혁신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서 애플이 부품업체에 원가 부담을 전가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 5년 만에 영업흑자를 내는 등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어 하반기에는 이 같은 비용 구조 개선에 더해 원가 경쟁력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하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주가는 9010원이다. 지난 6월 2일 기록한 장중 최고가 1만6690원과 비교하면 약 46% 떨어졌다. 아이폰18 OLED 공급 확대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주 3 대표보다 연봉 높은 임원들…삼성SDS '글로벌 인재'가 보수 상위권 차지 삼성SDS 올해 상반기 보수 상위권에 이준희 대표이사 이름은 없었다. 이 대표 지시를 받아 일하는 임원들이 더 많은 보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직급보다 능력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정보기술(IT) 업계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난 셈이다.특히 보수 상위 5명 가운데 4명이 액센츄어·메타·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유력 IT회사 경력을 거친 인사들이서 눈길을 끌었다.3일 삼성SDS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올해 상반기 보수 1위는 이호준 부사장으로 11억 7600만 원을 수령했다. 이어 장원진 상무 9억 5900만 원, 이주평 상무 6억 8000만 원, 이제나 상무 5억 3900만 원, 유형욱 상무 5억 3800만 원 순이다.이준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