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과 8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메트라이프생명 고객과 임직원, 보험설계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고객 및 임직원에게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중 임직원은 물론 고객참여의 일환으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고객뿐만 아니라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80여명이 함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했고 더불어 집 한 채에 대한 건축비를 지원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단열재 작업, 자재 나르기 등 집의 내부작업등을 마무리 하는 작업에 투입돼 지역사회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일손을 보탰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