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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접점 강화하는 P2P금융업계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0-09 16:18

커피 컵홀더·친구 추천 마케팅

△렌딧 컵홀더 마케팅./사진제공=렌딧

△렌딧 컵홀더 마케팅./사진제공=렌딧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P2P금융업계가 P2P대출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9일 P2P금융업계에 따르면, 렌딧은 서울역, 을지로입구, 가산디지털단지, 광화문, 삼성, 선릉 6개 역 부근 커피숍과 협업, 컵홀더에 렌딧을 홍보하는 마케팅을 진행했다.

컵홀더에는 렌딧으로 대환대출을 실시할 경우, 이자 평균 62만원이 절약된다는 문구와 함께 렌딧 대출을 이용할 시 대출 금리 0.1%가 할인되는 코드가 적혀있다.

렌딧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다"며 "컵홀더 광고도 그 일환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때 판단이 가능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투자자를 통해 P2P를 알리기도 한다.

피플펀드는 기존 투자자가 신규 투자자에게 링크를 추천, 해당 추천받은 자가 첫 투자를 완료할 경우 1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피플펀드는 투자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투자 수익률 현황 등을 제공하고 있다.

피플펀드 관계자는 "P2P를 알리는데에는 기존 투자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며 "P2P를 이용해본 고객에 집중해 주변인에게도 자연스럽게 P2P가 알려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8퍼센트는 한 달 이내에 타 금융기관에서 더 낮은 금리 대출을 받는 경우, 8퍼센트 전체 대출금 중도상환 시 현금 10만원을 보상해주는 '최저금리 보상제'도 시행하고 있다.

미드레이트 등 대다수 P2P 업체들은 SNS를 활용해 P2P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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