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11월 13일 까지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제공
올 가을 쉐라톤 티큐브시티가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건포도 스콘·견과류 타르트·무화과가 데코레이션된 마카롱·레인보우 래밍턴 등 총 11가지의 아기자기한 디저트를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커피와 티 혹은 포도주스와 적포도주에 신선한 과일을 넣고 블랜딩한 샹그리아 중 한가지를 택하여 곁들일 수 있다.
쉐라톤 디큐브시티 의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는 공휴일을 제외한 주중 그리고 주말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까지로, 디저트를 즐기며 쉐라톤 디큐브시티의 강점인 통유리창을 통해 발 아래 펼쳐진 도심의 전경을 조금 더 길게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는 11월 13일까지 펼쳐지며 주중 1만 7800원, 주말 1만 9800에 만나볼 수 있다. 상기 가격은 세금 포함이다.
쉐라톤 디큐브시티 관계자는 “호텔 41층에 위치한 라운지·바에서 탁 트인 도심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매번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함께 오후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