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싱턴 제주 호텔의 라올레가 11월 30일까지 앙코르 비비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프로모션 기간 동안 라올레를 찾는 고객은 채끝 등심·LA 갈비·꽃등심·갈비살·흑돼지·왕새우·소시지 등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주는 풍성한 바비큐와 함께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먼저 ‘지중해식 에피타이저 스테이션’은 문어 세비치·전복카르파치오·킹크랩·스노우 크랩·제주 고등어·홈메이드 훈제 연어·제주 흑돼지 하몽 등으로 구성됐다.
‘라올레 시그니처 핫디쉬 스테이션’에서는 연어콩피·홈메이드 제주 딤섬·중국식 누들 등을 만날 수 있다.
제주 한치 구이 등 제주 특산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제주 한식 특선 스테이션’과 즉석에서 선보이는 ‘그릴 라이브 스테이션’ , 모듬회·모듬초밥·일본식 에피타이저를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라이브 스테이션’도 펼쳐진다.
한편, 켄싱턴 제주 호텔 페이스북에서는 오는 7일까지 앙코르 바비큐 프로모션을 공유하고 친구 초대를 하면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식사권과 골든 홀리데이 파티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켄싱턴 제주 호텔 관계자는 “앙코르 비비큐 프로모션은 지난 여름 고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어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80여가지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올레 앙코르 비비큐 프로모션의 이용 가격은 점심 5만 5000원, 저녁 8만 5000원 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